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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번역 : 세상을 읽은 힘을 키우는 방법_렌섬웨어 관련 기사

by 번역몽 2024. 8. 9.

 

외신 기사를 번역하면서 기초(어휘, 문법, 문장구조 파악)를 다지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영어에 기초가 잘 다져진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번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외신기사의 번역을 통해서 영어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일단 문장을 디테일하게 분석할 것입니다. 주어, 동사, 목적어, 수식어구 등을 파악해서 문장 구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해하고 이를 통해서 다양한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힐 것입니다)

 

오늘은 CNBC 뉴스 기사를 가져와 봤어요. 

혹시 얼마전에 윈도 오류로 한동안 먹통 사태가 났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그로 인해 EU(유럽연합)에서 금융업체나 핀테크 기업에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운영 복원력 법(DORA)'을 만들면서 최근 금융업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헤드라인부터 번역해 보아요!(기사는 헤드라인이 중요하죠?)

Banks face tough new security standards in the EU - Their tech suppliers are under scruitny, too

은행은 EU의 엄격한 새 보안규정에 직면했다. 기술기업들 역시 감시되고 있다.

 

EU의 엄격한 새로운 보안규정으로 은행 및 기술기업들이 어려움에 직면했다.

 

EU '디지털 운영 복원력 법(DORA)' 도입... 은행·핀테크 기업 극심한 압박

(기사 헤드라인 형식을 따라주는것이 좋습니다.)

 

Security standards : 보안표준 (Data Security Standard(DSS) IT <정보보호> 데이터 보안 표준)

tech supplier : 기술 공급업체

under scruity : ~를 감시하고 있다.

 

Financial services companies and their digital technology suppliers are under intense pressure to achieve compliance with strict new rules from the EU that require them to boost their cyber resilience.

 

금융 서비스 회사와 디지털 기술 공급업체들은 극심한 압박속에서 EU의 엄격한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는 그들에게 사이버 탄력성을 신장시키기를 요구한다.

 

금융 서비스 회사 및 디지털 기술 공급업체들은 극심한 압박속에서 EU의 새로운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엄격한 규정은 사이버 탄력성을 신장하기 위함이다. 

 

금융 서비스 회사와 디지털 기술 공급 업체들은 EU의 새로운 '디지털 운영 복원력 법(DORA)을 준수해야 압박을 받고 있다. 이 엄격한 규정은 사이버 탄력성을 신장하기 위한 것이다. 

 

under intense pressure : 극심한 압박감 속에서

compliance with : ~을 지켜서, ~을 준수해서

cyber resilience : 사이버 탄력성(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때 빠르게 대응 및 복구할 수 있는 조직의 능력)

boost : 신장시키다, 북돋우다

 

By the start of next year, financial services firms and their technology suppliers will have to make sure that they’re in compliance with a new incoming law from the European Union known as DORA, or the Digital Operational Resilience Act.

 

내년 초까지, 금융 서비스 회사와 기술 공급업체들은 다음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EU의 새로운 법안인 디지털 운영 복원력 법 또는 DORA를 준수하는지 아닌지.

 

내년 초까지, 금융 서비스 회사와 기술 공급업체들은 유럽연합의 새로운 법안인 디지털 운영 복원력 법 또는 DORA를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2025년 초까지 금융 서비스 회사와 기술 공급업체들은 유럽연합의 새로운 법안인 디지털 운영 복원력 법(DORA)을 준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a new incoming law : 새로운 법

Digital Operational Resilience Act : 디지털 운영 복원력 법(DORA)

 

CNBC runs through what you need to know about DORAincluding what it is, why it matters, and what banks are doing to make sure they’re prepared for it.

 

CNBC DORA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무엇이고, 왜 문제가 되고 있고 은행은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이다.

 

CNBC은 DORA에 대해서 독자가 알아야 한 사항을 소개한다. 이 법안이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은행들은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runs through : ~을 통해 흐른다.

 

DORA requires banks, insurance companies and investment to strengthen their IT security.

 

DORA는 은행, 보험회사, 투자회사에 IT 보안을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 

 

DORA 법은 은행, 보험회사, 투자회사에 IT 보안 강화 준수를 규정한다.

 

The EU regulation also seeks to ensure the financial services industry is resilient in the event of a severe disruption to operations.

 

유럽 법안은 또한 금융 서비스 산업의 복원력을 갖출것을 당부하면서 심각한 운영 중단을 대비하라고 한다. 

 

EU 법안은 또한 금융 서비스 산업의 복원력을 갖춰 심각한 운영 중단 사태를 대비하도록 한다. 

 

resilient : 탄력성, 복원력

a severe disruption : 심각한 중단, 심각한 장애

 

Such disruptions could include a ransomware attack that causes a financial company’s computers to shut down, or a 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attack that forces a firm’s website to go offline. 

 

이러한 중단을 랜섬웨어 공격과 같이 금융회사의 컴퓨터를 종료시키는 주범이 되고, 부산 서비스 거부(DDOS) 위협으로 웹사이트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게 만든다.

 

이러한 중단은 랜섬웨어 공격을 비롯해 금융회사의 컴퓨터를 종료시키는 주범이 되며, 또한 분산 서비스 거부(DDOS) 위협으로 웹사이트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게 만든다.

 

disruption : 중단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 분산 서비스 거부

 

The regulation also seeks to help firms avoid major outage events, such as the historic IT meltdown last month caused by cyber firm CrowdStrike when a simple software update issued by the company force Microsofts' Windows operating system to crash.

 

이 법규는 또한 회사가 주요 정전 사태를 피하게 도와준다. 예를 들어 지난달 역사적인 IT 붕괴를 야기한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스트라이크에서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에 마이크로 소프트 운영 시스템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번 법규는 또한 회사가 주요 정전 사태로 부터 대비하게 한다. 예를 들어 지난달 역사적 IT 붕괴를 불러일으킨 사이버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마이크로 소프트 운영 시스템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outage event : 정전

meltdown : 붕괴

crash : 사고

 

Multiple banks, payment firms and investment companies - from JPMorgan Chase and Santander, to Visa and Charles Schwab - were unable to provide service due to the outage. It took these firms several hours to restore service to consumers.

 

복합 은행, 지불회사와 투자회사, 즉 JP모르간 체스와 스텐다덜, 비자와 켈스 스컵과 같은 회사는 서비스를 정전일 때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 회사들이 몇 시간 동안 고개 들어가 서비스를 복원하게 한다. 

 

JP모건 체이스, 산탄데르, 비자, 찰스슈완 등 여러 은행, 결제 회사, 투자 회사에서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

 

JP모건 체이스, 산탄데르, 비자, 찰스슈완과 같은 복합은행, 결제 회사, 투자 회사에서는 서비스 중단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

 

In the future, such an event would fall under the type of service disruption that would face scrutiny under the EU’s incoming rules.

 

미래에는, 이러한 사고가 여러 산업 서비스에서 중단을 야기할 것으로 EU의 새로운 법규를 보안 강화에 직면했다.

 

향후, 이러한 사고는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 중단에 해당하면 EU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면밀한 조사를 받게 된다.

 

향후, 이러한 사고는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 중단에 해당하며 EU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면밀한 조사를 받게 된다.

 

원문 기사는 아래에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www.cnbc.com/2024/08/08/what-is-the-eus-digital-operational-resilience-act-dora-explained.html

 

Banks face tough new security standards in the EU — their tech suppliers are under scrutiny, too

By January 2025, banks and their tech suppliers will have to comply with a new EU law known as DORA. It could help prevent major IT disruptions in future.

www.cnbc.com